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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가 10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돈 공부의 시작 <EBS 다큐 자본주의 1부 돈은 빚이다>

ForU폴유 2021. 1. 23. 14:22

아무리 멋진 건물을 지어도 

 

땅이 튼튼하지 않으면 모두 무너져 내립니다.

 

무엇을 하든지 간에 제대로 된 기초와 방향을 잡아야지만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돈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에 대한 제대로 된 기초와 방향을 잡고 돈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실 텐데요.

 

 

 

제가 이에 맞는 다큐멘터리를 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다큐를 통해 얻게 되는 지식들을 토대로 후에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여 돈을 버는지에 따라

 

100만 원, 1000만 원 또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히 일부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천을 안 하기 때문입니다.

 

독자분께서는 꼭 실천하시고 극히 일부인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부터

 

'돈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서 반드시 시청해야 하는 다큐'

 

'부자 언니 유수진이 추천한 꼭 봐야 하는 다큐'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1부 '돈은 빚이다'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돈이란 무엇인가요?

 

혹시 지폐를 떠올리진 않으셨나요?

 

 

 

 

 

 

 

또 한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은행은 무슨 일을 하는 기관인가요?

 

 

'음 내 돈을 맡겨두고 언제든지 찾아가게 할 수 있는 기관?'

 

'여러 가지 금융상품을 통해 이익을 보는 기관?'

 

 

혹시 이런 생각을 하지는 않으셨나요?

 

 

 

 

 

안타깝지만 이러한 단순한 생각으로는 자본주위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끝까지 보시게 되면 적어도 위와 같은 질문에

 

근본적인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질문에 제대로 답변할 수 있는 것이 돈 공부의 출발점이라는 것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돈을 떠올리면 지폐 혹은 동전만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도 돈의 일부지만 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대부분의 돈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도대체 그게 무슨 말이냐고요?

 

 

 

 

아래 그림과 같이 은행, 사람 A, 사람 B가 있다고 합시다.

 

또한 '지구에 존재하는 돈은 100원뿐이다'라고 가정하겠습니다.

 

A가 은행에 100원을 넣었습니다.

 

은행은 들어온 금액 즉 100원의 90퍼센트까지 대출해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B에게 90원을 대출해줬습니다.

 

즉 현재 상황은 A는 100원을 통장에 넣었고 B는 90원을 대출했습니다.

 

 

 

 

 

혹시 이상한 점 못 느끼셨나요?

 

 

 

분명 제가 지구에 존재하는 돈은 백 원뿐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AB가 갖고 있는 돈을 합치면 190원이 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일까요?

 

 

 

지금 이 시점에서 여러분에게 생긴 궁금증인 2가지 일 것입니다. 

 

 

1. 은행은 왜 10원을 남겼을까?

 

2. 어떻게 90원이 생겼을까?

 

 

 

 

 

 

 

 

은행은 왜 10원을 남겼을까?

 

은행이 10원을 남긴 이유는

 

은행과 정부의 약속 때문입니다.

 

즉 '돈이 들어오면 10%는 남기고 90%는 대출해줘도 된다.'라고 정부가 허락했기 때문입니다.

 

(왜 10퍼센트일까? -> 돈을 통장에 넣었을 때 사람들의 실제로 찾아가는 금액은 평균적으로 10퍼센트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90원이 생겼을까?

 

은행이 하는 일은 통화 시스템을 부풀리는 일을 합니다. 

 

 

즉 100원에서 10원을 남기고 90원을 대출해주고

 

90원에서 또다시 10퍼센트인 9원을 남기고 81원을 대출해주고

 

다시 81원의 10퍼센트인 8.1원을 남기고 72.9원을 대출해주고

 

또다시 72.9원의 10%를 남기고 90%를 대출해주고

 

 

이런 식으로 대출을 통해 은행은 통화 시스템을 부풀립니다.

 

 

 

 

 

대출을 통해 만들어진 돈은 실제 지폐로 된 돈이 아닌 전산상의 돈이며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시중의 돈의 일부분은 정부에서 찍어내지만

 

대부분의 돈은 대출에 의해 만들어지며,

 

대출은 신용에 의해서만 가능하므로

 

모든 돈은 신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궁금했던 90원의 정체는

 

'대출에 의해 만들어지고 신용에 의해 거래된  전산상의 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 왜 이 다큐의 제목이 '돈은 빚이다'인지 이해가 되시나요?

 

시중에 있는 돈 대부분은 대출을 통해 만들어지며

 

따라서 우리는 누군가가 대출한 돈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내가 사용하고 있는 돈은 누군가의 빚이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다큐멘터리에 나온 이야기 중 일부와 제목에 의미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다큐에서는 이뿐만 아니라

 

위에 설명한 자본주의 통화 시스템이 과거 금세공업자로부터 시작됐다는 것,

 

왜 미국이 세상의 중심이고

 

왜 돈 흐름을 보려면 미국 금융정책을 알아야 하는지,

 

어떻게 세계가 몇몇 금융자본의 손바닥 안에 있는지 등

 

 

돈에 대한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내용이 이 다큐 안에 있습니다.

 

 

 

 

 

 

 

따라서 돈 공부를 하고 계시거나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 다큐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Uh8TxkNFFc

 

이상으로 <EBS 다큐멘터리 자본주의 1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 부탁드립니다!

 

 

 

 

 

 

다음 시리즈  <EBS 다큐브라임 자본주의 2부 '소비는 감정이다'>

 

https://fforu.tistory.com/entry/%EC%84%9C%EC%9E%A5%ED%9B%88-%EC%9E%AC%EC%82%B0-%EB%B6%80%EB%9F%AC%EC%9A%B0%EB%A9%B4-%EA%BC%AD-%EB%B4%90%EC%95%BC%ED%95%A0-%EC%98%81%EC%83%81-EBS-%EB%8B%A4%ED%81%90-%EC%9E%90%EB%B3%B8%EC%A3%BC%EC%9D%98-2%EB%B6%80-%EC%86%8C%EB%B9%84%EB%8A%94-%EA%B0%90%EC%A0%95%EC%9D%B4%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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